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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26 IT 면접관이 가장 싫어하는 여러 단어 1




구직 조언자나 헤드헌터는 효과적인 이력서 작성은 멋진 동사와 형용사를 잘 활용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IT 채용담당 관리자들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사실 요란한 단어들을 사용한다면 이력서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역효과만 난다. 여기에 채용담당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이력서 어휘를 소개한다.

아래 기사는 몰리 조스의 기사 '이력서 작성시 어휘 선택에 신중을 기하라'에 기반한다.

어휘 몇 가지를 잘못 선택해 담당자가 이력서 읽는 것을 중단한다고 믿기는 어렵지만 이는 사실이다. 일부 채용담당직원과 리크루터는 싫어하는 어휘 목록이 머리 속에 있다고 시인한다.

이력서 쓰는 법에 관한 책들은 가능한 많은 동사, 형용사, 부사로 이력서를 채울 것을 권할 수 있다. 그러나 주의하지 않는다면 이력서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보다 멀어지게 할 수도 있다. 채용 담당자 들이 이력서의 설득력을 떨어뜨린다고 지적한 단어들을 소개한다.

돕다, 도왔다
․ 피해야 하는 이유: 채용관리자들은 지원자가 도운 것이 아니라 직접 한 일을 알고 싶어한다. 이력서에 적을 만한 일이라면 '돕다'보다는 나은 어휘를 골라야 한다.
․ 예) PDA 연구를 통해 마케팅 디렉터를 도왔다.
․ 가능한 다른 표현: 마케팅 부서를 위해 PDA 를 연구했다.

실험
․ 피해야 하는 이유: 지원자가 시도한 일에 관심이 없다, 성취한 일에만 관심이 있다.
․ 예) 새로운 LAN 관리 소프트웨어를 시도했다.
․ 가능한 다른 표현: 새로운 LAN 관리 소프트웨어를 시험하고 평가했다.

능숙하게, 효과적으로, 유희하여, 신속하게, 전문가, 마스터했다
․ 피해야 할 이유: 채용 관리자들은 특정 직무를 얼마나 잘 수행했는지 설명하는 단어들을 싫어한다. 많은 경우 자랑처럼 들리며 이는 불필요하다. 한 리크루터는 "그 일을 잘하지 못한다면 이력서에 쓸 이유가 없다"라고 말했다.
․ 예: 윈도우 NT 에서 윈도우 서버 2003으로의 전환을 능숙하게 관리했다.
․ 가능한 다른 표현: 근무시간에 동작중단 없이 윈도우 NT 에서 윈도우 서버 2003으로의 전환을 관리했다.

첨단, 디테일 지향, 조율하다, 촉진하다, 변환하다, 증명된 능력, 시너지, 연락
․ 피해야 할 이유: 채용 관리자들은 이런 어휘가 실제 전달하는 내용 없이 공간만 낭비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어휘가 너무 많이 적혀있기에 원래의 에너지를 잃어버렸다.
․ 예: 일상적인 네트워크 운영을 감독하고 주요 기술 이니셔티브를 구축하는데 증명된 능력을 지닌 디테일 지향 관리자
․ 가능한 다른 표현: 8명 IS 직원을 감독했다. 두 개의 완전한 플랫폼 이전을 완료했다. 사무실 이전에 이은 장비와 자원 통합화를 수행했다.

…에 책임을 지다
․ 피해야 할 이유: 관리자라면 당연히 책임질 일이 있다. 책임질 일이 무엇인지 몇 가지 숫자를 동원해 설명하여 일의 범위를 알리는 것이 좋다.
․ 예: 재고관리, 네트워크 운영 감독, 새 장비 구매, 워크스테이션 문제 해결에 책임을 짐.
․ 가능한 다른 표현: 윈도우 XP를 수행하는 70명의 사용자와 윈도우 서버 2003을 운영하는 두 대의 서버를 감독했다. 재고관리 장비를 위한 자산관리계획을 구축했다. 내부 인프라를 위한 네트워크 운영 팀을 구성했다.




Posted by 명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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